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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AJAX를 하루동안 공부한 소감...

최근 뜨고 있다고 하기에는 다소 철지난 것 같은... AJAX(정식 표기는 Ajax라고 하던데, 대문자로 쓰는게 더 이쁜것 같아 이렇게 표기합니다. ㅎㅎ;)를 처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음, 뭐랄까... 지금까지 나온 기술들을 잘 융합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두리뭉실한 개념만 알고있던터라 바짝 긴장하면서 책을 펼쳤는데요...
(제가 보고있는 책은 한글판 Professional AJAX입니다.)

이런,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들을 활용한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Hidden Frame(IFrame)을 이용한 서버측과의 통신도(아이디 입력후, 중복확인과 같은...) AJAX기술에 해당한다고하니 뭔가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마치, 자전거인줄 알고 쭉 타고다녔는데... 알고보니 승용차였다는 정도? ㅋ; 뭔가 스스로가 대견하기도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적절한 비유는 아닌듯 - _-;)

아무튼 처음 공부할 때의 거부감과는 달리, 지금은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서 빨리빨리 보게 되네요...
덕분에 오늘까지 2장을 다 보고, 내일부터는 3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 사이트와 저자 사이트에 소스코드도 공개되어 있어... 따라가기 편할 것 같습니다.

저자가 책을 참 꼼꼼하게 잘 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스코드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뭐, 아직까지는 소스코드의 설명을 안봐도 상관은 없지만...)

아무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AJAX... 왠지 너랑 친해질 것 같구나~ ㅎㅎ;

ps. 부디 이렇게 되지나 말아야 할텐데...